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미 롤린스 (문단 편집) == [[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|명예의 전당]] 입성 여부 == 필리스 역대 최고의 유격수이자 bWAR로도 팀내 통산 9위에 위치해 필리스의 영구결번은 충분히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지만 명예의 전당 입성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. 일단 2020년 HoF 헌액자인 [[데릭 지터]]의 경우 공격력 덕택에 첫 턴에 입성해서 논외이긴 하지만 베이스볼 레퍼런스 유사도(Similarity)에서 롤린스와 높은 수치를 보인 [[배리 라킨]](3년차에 입성)이나 [[앨런 트래멀]](베테랑위원회 추천)의 통산 bWAR가 각각 70.5와 70.7인 점을 보자면 통산 bWAR가 47.6인 롤린스가 명예의 전당 입성을 하기에는 세이버매트릭스 성적부터 좀 딸린다고 볼 수 있다.[* 참고로 데릭 지터의 통산 bWAR은 71.3이다.] 라이브볼 시대의 명예의 전당 헌액자 중 가장 낮은 bWAR를 기록한 선수는 [[루이스 아파리시오]]로 55.9를 기록했다. 하지만 아파리시오는 수비만 놓고 보면 역대급 선수라서 bdWAR은 31.8을 기록했는데 롤린스의 bdWAR은 15.9로 아파리시오의 그것에 크게 못 미친다. 그나마 단순히 bWAR가 롤린스와 유사한 [[오마 비즈켈]]은 45.6를 기록했어도 유격수 통산 6위인 통산 2877안타[* 그 위의 [[칼 립켄 주니어]], [[로빈 욘트]], [[알렉스 로드리게스]]가 순수 유격수가 아닌 점을 감안한다면, 비즈켈은 유격수 포지션 통산 안타 3위에 오르게 된다.]라는 누적기록이 있다. 포지션 보정과 비슷한 bWAR이라 해도 수비 쪽에 더 높은 평가를 받는 비즈켈이 롤린스에 비해 HoF에 입성하기에 다소 유리하다.[* 참고로 HoF 헌액 투표 3년차인 비즈켈의 2020년 투표율은 52.6%. 그러나 비즈켈은 4년차인 2021년 들어 가정폭력 혐의, 클래식 스탯의 가치 하락 등의 이유로 득표율이 오히려 49.1%로 떨어지며 입성 가능성이 크게 떨어졌다.] 그래도 필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점이 참작이 됐는지 2022년 첫 번째 투표에서는 9.4%에 그치며 간신히 후보 자격을 유지하긴 했다. 2년차인 2023년에는 12.9%로 약간 올랐다. 하지만 저조한 득표율을 보았을 때 입성 가능성은 매우 떨어지며 설령 입성하더라도 상당히 오랫 동안 장수할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